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(판타지 수학대전)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캐릭터 소개란과 케이의 행적에 나온것처럼 성격이 꽤 바르지 않은 편이다. 약삭빠른데다가 뻔뻔하고, 성격이 고약한데다가 눈치가 꽝이다. 때문에, 지수가 케이에 대해 시끌벅적한데다가 성격이 더럽다고 말했다. 케이 본인이 성격이 더러운 걸 모를 거 같아보이지만 아니다. 7권에서 본인도 성격이 더러운데다가 뻔뻔하다는 걸 지수한테 대놓고 폭로했을 정도였다. 그렇다고 해서 케이를 무작정 성격 나쁘기만 한 도적이라고 보긴 어렵다. 케이도 할 땐 하는 성격인데다가 미워할 수 없는 면을 보여준다. 대표적인 건 5권, 자신이 훔친 지갑들을 거지한테 다 주고 자이나 도적단에 붙잡힐때 본인이 동료들을 고생시켰다고 후회하면서 반성을 할 정도면 케이의 본성이 완전히 나쁘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애당초 십수년간 잠들어있다가 눈을 뜨고 나서 만난게 도적떼였으니 인격이 이정도로나마 좋은 것도 다행이기는 하지만... 미나가 흑화해 지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할 때 다들 괜찮다고 해주는데도 혼자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지옥에 간 지수를 보고 임대료를 갚지 않고 토꼈다며 화내는 등 성격은 한마디로 피할 수 없는 [[츤데레]]. 자이나 편에서는 지수의 용맹에 감동먹어 울먹이기도.. 지수를 자기 인생에서 처음으로 생긴 최고의 친구라고 부르기도 했다. 지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지 남자친구라고 지속적으로 부르지만 지수는 [[여자]]가 아니라 그냥 [[친구]]로만 생각한다고 말하는 등 좀 무신경한 편이다.[* 사실 케이의 여태 살아온 삶에서 지수만큼 자신을 감싸 준 이는 없었다. 아버지는 전쟁터에서 죽었고 어머니는 자신을 낳자마자 살해당했으며(사실 증거는 없다. 승법도사도 죽이라고 지시한건 아니었다.) 남은 일족들은 다 죽고 남겨진 유일한 가족인 오빠는 빙의당했기 때문에]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바뀌어도 그건 미나한정이라...[* 라무의 평가로는 지수는 아직 이성과 동성의 구분이 없다고...] 이렇게까지 성격이 특이한 것은 태어나자마자 봉인당한 뒤 거진 10년을 지내다 오빠가 악마와 계약을 맺어서 겨우 세상을 본 것이 원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